차트의 기술적 분석 3편 - 거래량입니다.
거래량이란?
특정 기간 동안 자산이 얼마나 거래되었는지를 보여주며
그 구간에서 거래량이 많이 터졌다면 의미 있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.
거래량 캔들 색이 양봉 / 음봉인 건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.
일봉상 현재 차트로 본다면 유의미한 저점이 나왔다고 볼 수 있을까요?
당연히 "모른다"이지만 그 전 거래량을 잡아먹는 캔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.
그럼 아직까진 하락이 한 번 더 나올 수 있다는 확률이 있죠.
허나 거래량이 많이 실린 장대 음봉이 출현한다면 한번 더 하락할 수 있으니
지켜보다 매도세가 안정될 때 매수하는 게 안전한 편입니다.
반대로 역추세 매매를 즐겨한다면, 바닥 잡긴 힘들어도 주요 지지라인에서 반등만 먹고 빠지는 전략을 취하는 분도 많습니다.
그럼 그전에 있던 차트로 돌아가 짧은 프레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.
전 보통 박스권 구간을 위 / 아래로 횡보하다가
밑 거래량에 그어둔 네모박스처럼 갑자기 거래량이 터지며 돌파가 나올 때 신뢰를 얻는 편입니다.
이런 걸 보통 모멘텀 캔들이라고 하죠
중요한 건 박스권 돌파 후 바로 매수하는 게 아닌 (거짓 돌파 방지)
다음 2~3개의 캔들이 더 큰 거래량이 실리며 상승이 나온다면 그때 진입해도 늦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.
예외로 정말 바닥 구간에서는 거래량이 엄청 터지며 상승 반전이 될 때도 있습니다. 이땐 높게 신뢰할만한 지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지표에 절대적이라는 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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