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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모란 기회 상실 우려입니다.
자신만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인데요
나만 빼고 올라가는 차트를 보고 있으면 괜히 벼락거지 된 것 같고
지금이라도 안 사면 늦을 것 같은 뭐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듭니다.
그 후 내가 사면 귀신같이 떨어지죠
이게 왜 그런 걸까요?
차트는 사람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될 때가 많습니다.
시장은 프락탈 관점으로 같은 패턴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
"이 코인 급등하는데 지금이라도 사야되나?"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엔 더 오르더라도 그냥 보내줘야합니다.
거래를 안 하면 돈은 못 벌 지언정 손해는 안 보니까요.
달리는 말에 올라탈 거면 차라리 그 말이 잠시 쉬어갈 때 타야 합니다.
반대로, 수익률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높게 나와서 스크린샷을 찍을 때
귀신같이 거기가 최고점일 확률이 높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. (그래서 전 스크린샷을 안 찍어요)
매매는 항상 똑같습니다.
포모가 온다면, 돈을 잃었다면, 차트가 안 보인다면
그냥 컴퓨터 끄고 잠시 쉬고 오는 게 좋습니다.
시장은 무수히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,
선물 거래는 시장이 침체기인 상황에서도 기회가 있습니다.
성투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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